�뱸��ī���Ͽ����ϴ�. 노동계가 꼽은 2025년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지난해 화재 사고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아리셀’이 선정됐다.노동건강연대·민주노총·매일노동뉴스로 구성된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은 22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중회의실에서 ‘2025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개최했다. 2024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현황 자료 분석 결과, 지난해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기업은 아리셀이었다. 2024년 6월 경기도 화성시 일차 리튬배터리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배터리 폭발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2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 중 하청노동자가 20명이었고, 18명은 외국인이었다.공동 2위로는 한국전력공사와 대우건설이 꼽혔다.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지난해 1년 동안 7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해 7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사망자 중 6명이 하청 노동자였다. 대우건설에서도 지난해 6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해 7명의 노동자가 사망했고, 모두 하청 노동자였다. 공동캠페인단은 산재 사...
전남 목포시 남항 관공선 부두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23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쯤 목포시 산정동 소재 남항 관공선 부두 인근 해상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시신은 60대 남성으로 추정되고 있다. 옷가지에 신원을 특정할 만한 물품은 확인되지 않았다.해경은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파악 중이다. 또 신고자 진술과 사고 현장 주변 CCTV 등 확인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