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운 전 하운산업 대표 별세, 이형남씨 남편상, 김지연 JD 한의원 대표·우석 글렌우드 대표 부친상=27일 안양 메트로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31)449-9000■정순임씨 별세, 김동환 SK증권 WM사업부문 대표 모친상=27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031)382-5004■정기원씨 별세, 재욱씨(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실)·은주씨 부친상=27일 서울적십자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30분 (02)2002-8444■권태수씨 별세, 성호 KIGM 대표·덕영·서연씨 부친상=27일 경북 의성군 공생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54)834-9906■황연희씨 별세, 장은정 광주매일신문 기자 조모상=26일 광주 수완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50분 (062)959-4444■박수영씨 별세, 윤웅영씨 부인상, 성연 세계일보 디지털미디어국 영상기자·정연씨 모친상=27일 은평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박창래씨 ...
인도·파키스탄 영유권 분쟁지역인 잠무 카슈미르주 파할감 휴양지에서 인도인 25명과 네팔인 1명 등 관광객 26명이 사망하는 테러가 발생하자 양국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인도는 테러 배후에 파키스탄 정부가 있다고 주장하며 강물 공유를 멈추고 국경을 닫는 등 파키스탄을 압박했다.비크람 미스리 인도 외교부 차관은 23일(현지시간) 언론브리핑을 열고 인도 안보내각위원회(CCS) 회의에서 카슈미르 테러 사건과 관련해 다섯 가지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인도 정부는 1960년 맺은 인더스강 조약 효력을 “파키스탄이 국경 간 테러리즘 지원을 확실하게 철회할 때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또 양국 간 육상 국경 검문소를 즉시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인이 인도에 입국할 때 발급하는 남아시아 특별 비자를 모두 취소할 방침이며, 이 비자로 인도에 체류 중인 파키스탄인은 48시간 내 출국하도록 명령했다.인도 정부는 자국 주재 파키스탄 공관의 국방 담당자들을 모두 ‘외교 기피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