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혜 477일, 고진수 75일, 김형수 45일째” 고공농성 즉각 해결 요구하는 1000인 선언
작성자
행복인
작성일
25-05-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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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옵티칼하이테크, 세종호텔, 한화오션 조선소 등 노동자가 고공농성에 나선 3개 사업장 문제를 즉각 해결해야 한다는 시민사회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우리 삶을 바꾸는 노동자 공동행동’은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공농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조법 2·3조를 개정하고 외국인 투자기업의 ‘먹튀방지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박정혜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수석부지회장은 477일째, 고진수 민주노총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장은 75일째, 김형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장이 45일째 고공농성 중이다. 천주교에 탈시설 권리 보장을 촉구해 온 장애운동활동가 3명도 혜화동성당 종탑에서 고공농성 11일째다.이들은 “억울해서 고공을 선택할 수밖에 없던 이들이 승리로 입이 찢어져라 웃으며 땅 밟는 세상을 꿈꾼다”며 “출근해서 한 번도 억울하지 않다가 퇴근하는 삶, ‘계약 만료’ ‘정리해고’라는 말에 불안하지 않은 삶을 꿈꾼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일본 도쿄 시부야구 캣스트리트에 위치한 ‘크레인즈 6142’에서 열린 대상의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 첫날 행사장 앞에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이날 하루 동안 1800여명이 다녀갔다. 대상의 ‘종가’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세븐틴 멤버 호시가 콘텐츠를 소개하는 도슨트 영상을 곳곳에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