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전투기 오폭사고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포천 이동면 등 피해 주민 5372명에게 각 10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경기도는 앞서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장암리 작은 도서관 등 5곳에서 일상회복지원금 1차 신청을 받았다.이 기간동안 5451명이 신청해 5372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나머지 79명은 포천 이동면 이외지역에 거주하는 경기도민 중 신체적·재산적 피해를 본 사람이다.포천시는 신청 기간을 놓친 주민을 대상으로 안내 공문 등을 발송해 연내까지 추가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포천시는 전투기 오폭사고에 따른 응급복구가 완료됨에 따라 4월 30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종료했다. 수습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시민안전과 및 복지정책과 등 관련 부서에서 지속해서 주민지원에 나설 방침이다.경기도는 3월 7일 안전특별점검단을 통해 피해주택 110곳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서는 3월 14일까지 현장 무료진료를...
가입자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이 무상 유심 교체를 시작한 28일 서울 종로구 한 SKT 직영 매장 앞에서 가입자들이 접수 번호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 매장은 현장 접수 100번을 끝으로 재고가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