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골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13%를 기록하며 구 여권 주자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달 28~30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서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이번 조사에 처음 이름이 올라갔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42%로 1위를 차지했다. 한 권한대행이 13%로 2위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9%,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6%,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로 뒤를 이었다. ‘태도 유보’ 의견은 18%였다.다만 한 권한대행과 한 후보의 적합도는 오차 범위 내이고, 한 대행과 김 후보는 오차범위 밖이다. 한 후보와 김 후보 적합도는 오차범위 내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 권한대행이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하다는 응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