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임지연과 김재화의 [이슈날씨] 본격 여름 더위...모기매개 감염병 주의
작성자 kqn3ul
tvN '언니네 산지직송2' 사 남매가 굴 조업에 도전하며 또 한 번의 고군분투를 예고했다. 25일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2' 7회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게스트 김재화, 윤경호와 함께 완도 신지도 앞바다에서 굴 900kg을 따기 위한 본격 조업에 나선다. 프로 일잘러 김재화는 낫 잡는 순간부터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며 시작부터 시선을 압도했고, 윤경호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윤경호는 굴 까기 작업 중 "항문외과 출신이라 이런 건 쉽다"며 드라마 속 캐릭터를 소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업을 마친 뒤 펼쳐지는 제철 밥상도 관전 포인트다. 염정아는 갓 따온 굴로 뚝배기 굴국밥을 끓이고 '생선 마스터' 이재욱은 감성돔탕수를 직접 튀겨내며 요리 실력을 뽐냈다. 박준면과 이재욱이 직접 말린 김도 이날 처음 공개된다. 이 밖에도 염정아와 윤경호가 7시간 이상 공들여 만든 단호박 식혜, 박준면 몰래 준비된 깜짝 생일 파티, 임지연과 김재화의 [이슈날씨] 본격 여름 더위...모기매개 감염병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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