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공개되며 "대장암이 겨드랑이로?" 드문 케이스라는데… 어떻게 된 일?
작성자 viI4ul
연애 리얼리티 출신 '연반인'들이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 수많은 '연반인(연예인+일반인)'을 탄생시키고 있다. 방송을 계기로 스타 못지않은 인지도와 팬덤을 얻은 이들은 팔로워 수를 기준으로 보면 웬만한 신인 연예인 못지않은 영향력을 지니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의 '반(半) 연예인'으로서의 존재는 때론 기대 이상의 부작용을 낳는다. 방송 출연을 계기로 배우, 인플루언서, 모델 등으로 전향하며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들이 받는 대중의 관심은 순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출연 전 과거 행적이나 방송 이후의 일상에서 발생한 논란이 삽시간에 공개되고, 그 파급력은 오히려 연예인을 능가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는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다. 방송 당시 '공대 여신'으로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던 그는 지난달 2일 전 연인과의 사생활을 개인 계정에 폭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임신 초음파 사진, 개인 정보 등이 공개되며 "대장암이 겨드랑이로?" 드문 케이스라는데… 어떻게 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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