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의 반전 과거에 신동엽이 사과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소지섭 옥택연 짠한형 EP. 96 2025 차무혁 등장! 짠한형 레전드 찍고 간 소간지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소지섭은 신동엽에게 "궁금한 게 있다"며 "저 어렸을 때 봤을 때, 승헌이 형한테 '저랑 놀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정중하게 사과하겠다"며 웃었다. 신동엽은 "그때 지섭이가 '남자 셋 여자 셋' 출연하기 전이었다"며 "지섭이가 친하니까 가끔씩 놀러왔는데 내가 딱 봤는데, 어디서 X날라리가… 그 당시에 청재킷에 뭘 주렁주렁 달고 다녔다. 내 느낌에는 압구정 오렌지족 느낌이었다"고 소지섭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저런 애랑 놀면 너 금방 나쁘게 물들고, 저런 애는 틱 연락 안 하고 딴 데 가서 놀고 그런다고 승헌이한테 말했다. 그랬더니 승헌이가 '형, 지섭이 그런 애 아니에요'라고 했는데, 내가 '형은 딱 보면 알아! 저런 부잣집 애 오늘(10일) 수도권은 비교적 선선했던 반면, 영남 지역은 33도를 넘어서면서 폭염 수준의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내일부터는 수도권의 더위도 다시 고개를 들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 모레는 31도까지 올라